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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중국 로맨틱 드라마 '애정야포유' 출연을 확정했다.
'애정야포유'에서 주원은 남자 주인공 천시 역을 맡게 됐다. 파트너는 중국 유명 여배우 등가가다. 그는 앞서 주원과 함께
이로써 주원은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국내 드라마에 데뷔한 지 5년 만에 중국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주원은 최근작 '용팔이'와 영화 '그놈이다'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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