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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아내 강혜정씨가 소개됐다.
9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4위에는 류승완 감독이 올랐다. 류승완 감독의 아내는 충무로의 유명 영화제작자 강혜정씨였다.
국내 굴지의 영화사를 거쳐 홍보 및 제작 업무를 익힌 그는 2005년, 영화 제작사를 차렸다. 바깥사람은 유씨, 안사람은 강씨라는 뜻으로 ‘외유내강’이라는 제작사를 차린 그는 류승완 감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또한 영화 ‘부당거래’와
강혜정의 주위에서는 강혜정과 류승완의 만남을 반대했다. 류승완이 세 살 연하에 고졸 출신인 감독 지망생이었기 때문.
하지만 강혜정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류승완과 사랑을 지켰으며 결혼 후에도 전폭적인 지지를 하며 내조의 여왕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