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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에프엑스 등 인기그룹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종권 감독이 가수 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소아성애 콘셉트 논란을 저격했다.
김종권 감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주자. 하지만 업계 사람들은 다 알지. 기획이 그렇게 허투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아이유의 타이틀곡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룸펜스 감독이 내놓은 해명을 겨냥한 발
앞서 룸펜스 감독은 자신을 페이스북을 통해 ‘스물셋’ 논란 장면 제작 과정을 일일이 해명한바 있다. 그는 소아성애 콘셉트의 지적을 받은 ‘젖병 물기’ ‘우유 뿌리기’ ‘립스틱 뭉개 바르기’ 등 설정은 대부분 “가사에 맞춰 연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