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사로잡은 연하남친 류필립…17살 차이도 문제없어

미나 사로잡은 연하남친 류필립…17살 차이도 문제없어

가수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나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필립의 논산 훈련소 수료식에 다녀온 것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나가 손수 준비한 음식에서 남자친구인 류필립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 미나는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고 17살 연하 남친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 미나 사로잡은 연하남친 류필립…17살 차이도 문제없어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큰 화제를 모은 미나는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필립의 부모님을 만나 뵌 적은 없지만, 류필립의 어머니와 나는 열 살 정도 차이가 난다"며 "이번 뉴스를 접하시고 (류필립의 어머니가) 필립을 믿는다고 말씀해주셨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최근 중화권 발매 싱글 '이별'을 발매하고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