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한효주, 같은 일을 좋아하는 친구이자 선배”(인터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신현빈이 한효주와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신현빈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한효주와 친구사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석에서 만나서 알게 됐는데 서로 같은 일을 하니까 서로의 상황이 이해가 잘 되더라.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것을 잘 못 볼 때가 좀 있는데, 친구이자 선배로 얘기를 잘 해준다”라며 한효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정일구 기자

신현빈은 이어 “같은 일을 하고 또 좋아하는 일에서 친구기가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며 “화장을 하지 않은, 꾸미지 않은 얼굴로 만날 수 있어 힘이 된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신현빈은 최근 영화 ‘어떤 살인’에서 채지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