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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유승우는 작업실에서 기타를 치며 달콤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심을 흔드는 명품 라이브", "정기고와 유승우 콜라보 원츄" "유승우 더 멋져졌어" "일주일 너무 좋아. 최고의 힐링송"이라는 등 다양한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정기고의 ‘일주일(247)’은 네오소울 장르의 곡이다. 자이언티, 크러쉬, 딘이 피처링했다. 쿠시, 피제이 등 대중음악의 트렌드세터들이 뭉쳐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부문 수상자로 주목받은 정기고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유와 호흡을 맞춘 곡 '썸'으로 22개 트로피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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