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中드라마 ‘친본가인’ 캐스팅...中 접수 나섰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중국드라마 ‘친본가인’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7일 김정훈의 소속사는 김정훈의 중국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 윤아와 ‘무신 조자룡’ 출연 소식을 전한 김정훈은 원영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됐다.

김정훈의 상대 역은 중국 여뱅우 갑청이 출연으로 전해졌으며, ‘친본가인’은 내년 3월에 안휘 위성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호남 위성TV에서 방영될 ‘무신 조자룡’에 이어 중국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