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변호사 강용석 측이이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의 일본 동행설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법무법인 넥스트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강용석 변호사님이 지난 4일 김미나 씨와 여행을 간 증거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보도 매체를 향한 법적대응 유무에 대해서도 “아직까진 별다른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으며, 강용석은 언론과의 인터뷰 또한 따로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이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지난 4일 한 매체에서는 강용석이 지난 6월 일본 나고야에서 ‘도도맘’ 김미나 씨와 여행을 떠난 증거가 있다는 내용의 보도로 이들의 불륜설을 재조명했다.
하지만 강용석은 각종 언론 매체 등을 통해 “불륜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강경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