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선처 호소 "교도소 생활 좋았다…아기처럼 순수해져" 인터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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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사진=MBN |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재판서 직접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방을 9명과 함께 썼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한 건 처음"이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사소함의 행복을 처음 깨달았다. 교도소 안에서 오히려 더 좋았다.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내가 그동안 나쁜 짓을 했다는 사실을 절실히
한편 지난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에이미는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