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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이 개봉을 하루 앞당겼다.
'내부자들'은 18일 오후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판단에 내린 결론이다. 18일 오후 6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멀티플렉스에서 관객을 찾아간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이병헌이 대기업 회장과 정치인에게 이용당하다 폐인이 된 정치깡패 안상구 역, 조승우가
웹툰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파괴된 사나이', '간첩'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