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최현석 병아리 키워 "슬픈 닭볶음탕을…"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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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 사진=tvN |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이 화제인 가운데 최현석이 닭볶음탕에 관한 슬픈 일화를 전했습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이어 "병아리를 사면 다 닭이 됐다. 이름도 다 붙였는데, 어머니가 잡아서 닭볶음탕을 했다. 울면서 먹었는데 맛은 있더라"며 "마음은 슬픈데 혀가 즐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