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정호가 6년 만에 둘째를 득남했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호의 아내는 지난달 서울 은평구의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이정호는 KBS 새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촬영 중이라 아내와 둘째아이를 돌보지 못해 미안함이 있었다. 하지만 첫째 아들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데뷔해 드라마 '사춘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연애,그 참을수없는 가벼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정호는 2일 첫방송된 '우리집 꿀단지'에서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대기업주류회사 '풍길당'의 양대리 역을 연기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