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에리즈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됐다.
에리즈의 첫 미니앨범은 ‘집착’이며, 이번 앨범에 그동안 들려준 목소리를 과감히 버리고 그만의 깊고 성숙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안할래’는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하고 매달리는 한 여자를 담았다. ‘절교’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좋겠어’ 총 4곡이 수록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나는 가수다2’ ‘불후의 명곡’ 등 많은 방송음악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더 그랜드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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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신곡 녹음 당시 관계자들이 ‘이소라의 음색만큼 매력적이다’ ‘아이유 같은 느낌도 나면서 훨씬 더 완숙미가 높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에리즈 본인 역시 한층 더 성숙해진 본인의 목소리에 깊은 만족감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