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K팝스타5' 박성훈 PD가 이번 시즌의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 PD는 4일 SBS를 통해 "이번에는 YG, JYP, 안테나의 소속 가수와 스태프들을 객원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참가자를 함께 심사했다. 결과는 무대 위에 그래픽으로 표시된다"며 "심사위원들과의 의견 차이는 물론 회사별 색깔의 차이까지 느낄 수 있어서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지난 시즌 TOP 3 참가자에 대해 "케이티 김, 정승환, 이진아가 이번 시즌 객원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 무대에 서 있던 친구들이라 기분이 묘하다고 하더라. 그러나 심사에 관해서는 똑 부러지는 의견을 내고 소신 있게 발언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박 PD는 "매 시즌이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