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두 번째 공식대결 상대는 ‘빅블루’…금메달 보유한 ‘화려한 이력’

[MBN스타 유지훈 기자] 직장인 유도팀 ‘빅블루’가 이력만으로 ‘예체능’ 멤버들을 압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유도 편의 두 번째 공식 대결 과정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건강한 체구의 남성들이 나오자 당황했다. 그들은 조선소를 대표하는 유도팀 ‘빅블루’였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경력 7년, 선수 출신,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에 매진했던 과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정형돈은 ‘빅블루’가 7개의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자 “금메달은 대회 나가면 막 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