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제작사 김치주식회사에 따르면 허가윤은 영화 '아빠는 딸'(가제·감독 김형협) 출연을 확정했다. 허가윤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 된 '아빠는 딸'에는 배우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심형탁 등이 이미 캐스팅 돼 촬영 준비 중이다. 이 영화에서 허가윤은 윤제문의 딸 정소민의 친구 역할을 맡았다.
'아빠는 딸'은 가족 영화로 알려졌다.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변심한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