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현빈이 중국 기획사와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현빈이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3일 오전 현빈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중국 기획사와 물밑접촉 중이라는 보도를 봤다. 현재 소속사로서 이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빈과는 여전히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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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에서는 현빈이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중국의 한 기획사로부터 거액의 계약금을 제시 받았다고 보도하며 현빈의 중국 진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현빈과 오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다음 달 만료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