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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유도부’ 최고의 주먹왕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계 내로라하는 무도인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이 펀치대결을 통해 최고의 주먹왕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나이들의 자존심을 건 펀치대결은 MC정형돈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기사에 이원희, 조준호 코치를 포함한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 중 주먹 힘이 가장 센 사람이 누구냐는 댓글이 굉장히 많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펀치기계를 준비한 것.
황당한 듯 웃던 멤버들은 막상 펀치기계가 등장하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또한 이원희 코치는 “7살 아들 예성이도 펀치 600점이 넘는다”는 폭탄발언으로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드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쟁쟁한 무도인들 중 누가 최고의 주먹왕으로 선정됐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