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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안재욱은 11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신혼부부 300쌍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에게)첫눈에 반했다”며 “뮤지컬 연
이어 “저 아이를 웃게 해줄 수 있겠다. 늘 밝고 웃을 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 기억에 키가 큰 친구였는지 그런 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웃고 있던 그 모습만 기억이 남는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