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빅뱅 탑(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메신저로 서로의 존재를 처음 인지하기 시작했다.
2일 오후 최승현·우에노 주리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는 전 연인 하루에게 메신저 메시지를 보냈다. 답장이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하루카는 습관적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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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크릿 메세지 캡처 |
하지만 실제 이 메시지를 확인한 이는 우현(최승현 분)이었다. 앞서 우현은 핸드폰을 분실했고, 새로운 핸드폰을 샀다. 우연히 하루카의 전 연인의 번호를 갖게 된 것. 두 사람이 메시지를 통해 어떤 인연을 맺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