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국대학교 광진구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증상 환자가 50명으로 늘었다. 관리 대상은 1천 664명이다.
의심환자 50명은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 내 3∼7층 근무자로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총 1천664명에 대해 증상 발생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날 모니터링 대상 1천472명에 청소 등의 용역 직원, 타 단과대학생 등 192명이 추가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실험실 환경에서 공동적인 오염원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