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과 열애설’ 정려원 “귀여운 스타일 좋아…샤이니 민호 이상형”

‘박효신과 열애설’ 정려원 “귀여운 스타일 좋아…샤이니 민호 이상형”

박효신 정려원

[김조근 기자] 정려원과 박효신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려원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과거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권상우, 주지훈 씨 보다 민호가 이상형이다”라며 “요즘 연하 동생이 귀엽다”고 고백했다.

당시 정려원은 극중 광혜대 병원 흉부외과의 서주영 역을 맡았다. 신분 상승을 위해 의사가 된 인물롤로, 부단히 노력하는 야망을 지닌 인물. 박태신(권상우 분)을 만나 라이벌로 팽팽히 맞서지만 자신과 많이 닮은 모습에 점차 끌리게 된다.

↑ 박효신 정려원/사진=MBN스타 DB

정려원은 “촬영을 하면 할수록 의사가 보통 직업이 아니구나 싶다”며 “실제 의사분들이 직접 도와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다.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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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