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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2일 소속사 프레인PTC에 따르면 이준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지금의 이준이 있기 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해 준 팬들을 위한 보답의 자리"라며 "6년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배우와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준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것은
2009년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데뷔한 이준은 엠블랙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서도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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