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영재발굴단’, 4일 고척돔 슈퍼시리즈 생중계로 줄줄이 결방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영재발굴단’과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고척돔 개장기념 슈퍼시리즈 한국 대 쿠바 생중계로 줄줄이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15분부터 고척돔 개장기념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 대 쿠바 생중계가 방송된다.

↑ 사진=SBS

이에 따라 기존 방송되던 ‘돌아온 황금복’ 103회와 ‘영재발굴단’이 일일 휴업한다. 또한 SBS ‘8뉴스’가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부터 방송되며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편성대로 전파를 탄다.

한편 고척돔 개장기념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 대 한국은 국내 첫 돔구장 개장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