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빅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YG는 2일 “빅뱅의 다섯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전속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은 올 연말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두고,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해온 YG와 재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 이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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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도 참석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