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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중국 예능 '여신의 패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두 달 동안 제가 거의 10가지가 넘는 옷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굉장히 좋았고 한 단계 넘어선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지에서 왔기 때문에 사실 외톨이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저를 중심으로 많이 말씀해 주시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셨다.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마음이 전해졌다.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며 출연진 및 스태프에 고마움을 전했
한편 이날 '여신의 패션' 최종회에서 윤은혜는 영화 '트루먼쇼'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배우 곽병정에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줬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표절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후 국내 공식일정을 최소화한 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