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배우 조재현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 하차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부녀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노트북을 통해 첫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고 조재현이 이내 나타나 함께 지난 방송을 함께 봤다.
조재현은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요일엔 가급적이면 어디 안나갔다. 혜정이한테 좋은 아빠의 기억으로 남아있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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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하차 소감 ‘뭉클’…마음고생 느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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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