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의 존재를 알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우연히 금사월(백진희 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이 병아리를 들고 있던 중 비가 내려 우연히 강찬빈의 차를 함께 타 비를 피하게 됐다. 이에 금사월은 “병아리가 생명의 은인이다. 붕괴사고에서 병아리 소리 덕분에 내가 구조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
이후 강찬빈은 그가 과거에 알던 사람과 금사월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찬빈은 “혹시 어릴 때 새 다리를 고쳐주고, 새 집을 지어주고 그랬냐”며 “그럼 살아있었던 거냐”고 말하며 놀라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