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 적응 훈련 마치고 지리산에 방사...접근 주의 당부
올 1월에 태어난 반달곰 형제가 자연 적응 훈련을 모두 마치고 지리산에 방사됐다.
지리산에는 총 38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게 됐다.
이번에 방사된 2마리는 크기 90cm, 몸무게 15kg로, 지난 1월에 태어나 그동안 지리산 자연적응훈련장에서 관리를 받아왔다.
↑ 지리산 반달곰, 적응 훈련 마치고 지리산에 방사...접근 주의 당부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반달곰은 야생성이 뛰어나 사람이 접근하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리산 반달곰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