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유이를 섭외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6시간 뒤에 이 분들과 이름표 떼기를 한다”며 “93명의 손님을 직접 섭외해라. 이 손님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했을 때 이름과 사진이 떠야 한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지인들에
이에 이광수는 “작업 거는 사람처럼 대할거냐”며 “오늘 ‘런닝맨’ 촬영장을 하는데 이름표 뜯기 한다. 우리가 다 너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부탁이면서 약간 협박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