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쌍둥이 딸 수아가 생머리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용실을 찾은 이동국과
이동국은 이날 설아와 수아, 그리고 대박(시안)을 데리고 미용실을 방문했다. 태어날 때부터 곱슬머리였던 설아, 수아는 생머리로 변신해 한층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이동국은 수아를 보고 “예쁘다”고 감탄했고, 수아 역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수아는 머리를 감은 뒤 다시 천연 곱슬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