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지온이가 혼자 힘으로 정상에 올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 함께 수원 화성의 정상에 다다르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딸 지온이 요즘 부쩍 걷기를 싫어하는 것과 삼둥이 가족과의 제주도 여행 때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다시 한 번 수원 화성을 찾았다. 지온에게 홀로 하는 일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