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심술쟁이 불독녀의 정체는 방송인 박슬기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출연해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유로 여신상에게 패배한 심술쟁이 불독녀는 계속해서 코믹한 웃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12월 32일’을 선곡해 코믹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노래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이후 심술쟁이 불독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방송인 겸 리포터로도 활동 하고 있는 박슬기였다. 이에 판정단들은 평소 박슬기와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