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한 배우 레아 세이두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아 세이두는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최초의 강한 본드걸이다. 단순히 제임스 본드에 휘둘리는 역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보호할 줄 안다”며 “나도 나만의 방법으로 날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난 한국을 사랑한다”며 “한국에
모니카 벨루치는 다니엘 크레이그와의 호흡에 대해 “다니엘은 제임스 본드일 때도 섹시하지만 실제로도 엄청 섹시한 남자다. 그리고 정말 젠틀하다.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다니엘은 내가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