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와 열애 중인 배우 송승헌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또 한 번 결혼설에 휩싸였다.
1일 다수 중국매체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송승헌의 이 발언에 다수 언론은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발언이 아니겠느냐는 입장을 전했다.
송승헌은 한, 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 촬영 중 호흡을 맞춘 유역비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교제 중이지만 결혼 얘기
하지만 송승헌이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단순한 청춘남녀의 연애 그 이상의 감정이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고, 이에 결혼임박설이 수 차례 제기되고 있다.
현재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