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성규가 택배 박스 속에서 취침에 나섰다 봉변을 당했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KBS2 ‘청춘 익스프레스’에서는 머리만 대면 잠드는 성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성규는 사무실에서 사던 중 추위를 느끼자 택배 박스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다음 날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들은 박스 안에 있는 성규를 발견하지 못했고, 성규가 들어가 있는 박스는 그대로 배송됐다.
성규가 들어간 택배 박스는 세계 곳곳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왠지 웃김"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뭐냐 이건"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황당 설정인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청춘 익스프레스'는 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