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김주하 앵커가 전인권 밴드 콘서트에 등장했다.
지난 31일 김주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전인권의 단독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았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관객석에서 전인권의 노래를 감상했고,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이렇게 즐겁게 본 콘서트는 오랜만”이라며 전인권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 사진제공=(주)피당 |
↑ 사진제공=(주)피당 |
김주하와 전인권이 함께 찍은 ‘인증샷’에는 밝은 미소로 전인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주하와 자주색 머플러로 중후한 멋을 살린 전인권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전인권은 음악 인생 첫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발매한 후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