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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법적공방 중인 가운데, 최 씨측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제25민사부(박종택 부장판사) 심리로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4차 변론준비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최 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이번에도 새로운 증거를 제출했다. 오늘이 마지막 변론 준비가 될 듯하다"면서 "최 씨는 출산 후 잘 지내고 있다. 아이도 잘 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 씨는 지난해 8월
또 최 씨는 9월 초 김현중의 아이를 출산했다. 친자확인은 소송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