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가수 박재범의 신보 피쳐링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문신이 덩달아 화제를 모은다.
박재범은 과거 인터뷰에서 “(문신을) 팬들이 싫어한다. 어머니도 싫어하고.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내 감정이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건 분명 남다르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재범은 ”문신은 나한테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목에는 자신의 팬 클럽 이름인 'J WALKERZ', 손목에는 높은 음자리표와 마이크를 새겨 즐기며 살아가겠다는 것을 표현했고 가슴에는 "Always come proper(항상 올바르게 처신하자)"를 그 아래에는 박재범 가족들의 출생연도를 새기는 등 본인의 가치관을 문신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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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피쳐링’에 소신 발언 눈길…“문신은 소중한 것의 표현” |
박재범 피쳐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