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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기부단체 ‘차카게살자’를 통해 매달 밴드 5팀을 선정, 5개의 라이브클럽에서 단독공연을 열 수 있도록 대관료 일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슈가도넛은 창스(보컬&기타), 애쉬(기타), 영택(베이스), 효방(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최근 7년 만에 정규앨범 '폴리버스(POLYVERSE)'를 발매하고 더욱 진화한 사운드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슈가도넛의 11월 프리프롬올 지원 콘서트명은 '빅뱅(BIG BANG)'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시작은 어쩌면 너와 내가 만나는 그 순간이 아닐까’하는 의문에서 제기된 콘셉트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게스트로 2인조 밴드 데드버튼즈가 초대됐다.
슈가도넛의 해당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http://bit.ly/1MUZQPM )에서 88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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