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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주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소신을 담아냈다. 총 4개 수록곡 중 타이틀곡 ‘담요’와 ‘찍자’ 작사에 참여한 그는 자전적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어냈다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담요’는 정희주가 어린 시절 실제로 아꼈던 담요를 매개체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의 복잡한 심경, 그 안에서의 좌절과 희망을 따뜻하고도 강렬하게 표현했다.
정희주는 11월 1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인근에 있는 '웨스트 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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