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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느낌의 멜로디와 톡톡 튀는 영상미가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푸른 제주의 경관을 가득 담아 밝고 청량한 색감을 담아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지코의 이번 노래는 앞서 발표됐던 ‘터프 쿠키(Tough Cookie)', ‘웰던(Well Done)', ‘말해 예스 오얼 노(yes or no)’와 다른 질감의 곡이어서 관심을 끈다. 지코는 최근 다소 무겁고 진중한 정통 힙합의 색을 보여왔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싱글은 지코의 음악적 색깔이 얼마나 다양한지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앨범이다. 언더 래퍼와 블락비, 프로듀서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지코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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