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아바타 셰프’가 편성을 미뤘다.
올리브TV 관계자는 29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아바타 셰프’가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해 기존 방송 예정이었던 10월28일에서 11월11일로 편성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아바타 셰프’는 올리브TV가 야심차게 내놓는 새로운 포맷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셰프들이 직접 대결을 하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연예인 아바타들이 셰프들의 지령을 받으며 요리 대결을 대신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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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아바타 셰프’는 오는 11월11일 오후 8시20분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