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이스턴 사이드킥이 새 앨범 ‘굴절률’ 발매를 앞둔 가운데 동명의 타이틀로 공연을 준비 중이다.
29일 플럭서스 뮤직은 “이스턴 사이드킥은 29일, 새 앨범 ‘굴절률’을 발표함과 동시에 같은 날 오후 2시 동명 타이틀 공연 ‘굴절률’의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턴 사이드킥의 이번 새 앨범은 타이틀 곡 ‘낮’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이들의 지난 EP 앨범 추월차로(Hammer Lane) 이후 2년 만에 새로 발표되는 앨범이다. 리더 고한결에 따르면 타이틀곡 ‘낮’은 그 동안 이스턴 사이드킥이 가지고 있던 편곡 방식을 충실히 따르되 각 악기들이 전부 다른 테마를 가지고 연주되는 리드미컬한 곡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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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스턴 사이드킥은 오는 12월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진코믹스V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