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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훈이 구본승을 언급한 발언이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이 꾸며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훈은 “아버님이 다혈질이다. 신인 때 ‘구본승의 빨간 외제차가 부럽다’고 했더니 아버지
그는 “정말 맞아 죽으라고 던지더라. 운동신경으로 안 피했으면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ROTC를 준비 중이었고 아버지는 내가 군인을 하길 바라셨다. 근데 연예인이 됐으니 탐탁치 않아하셨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훈은 “아버지가 꼭 김부선 같다. 항상 정의를 위해 투쟁하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