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처음이라서’ 최민호와 박소담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는 한 집에 살고있는 윤태오(최민호 분)와 한송이(박소담 분)이 짜릿한 동거 로맨스를 선보인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최민호가 침대에서 잠이 든 박소담을 지긋이 바라보다 얼굴 가까이에 자신의 손바닥을 펼쳐 대어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장난을 치며 아옹다옹하는 두 사람이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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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