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태임-오창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일랍미’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현대미디어계열의 케이블방송 드라마H 새 목금드라마 ‘유일랍미’ 는 박지호(이태임 분), 오근백(오창석 분), 고아영(이민영 분), 한건웅(유일 분)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호와 오근백은 같은 건물 위아래 집에 사는 사이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얼굴을 붉히는데, 찌질남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근백이 도움을 청하는 연애의 고수 ‘닥터노바’가 바로 박지호 임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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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미디어 |
JD프리미어 아울렛 이사인 한건웅은 외모부터 능력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박지호와는 소싯적 잠깐 ‘썸’을 타는 관계였다. 자신의 상대도 되지 않는 인물이라 생각했던 오근백과는 연적으로 맞서게 된다.
드라마H 관계자는 “‘유일랍미’는 찌질남, 건어물녀, 된장녀, 백마탄 왕자님 등 다양한 청춘들을 담았다”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연관된 로맨틱 코미디”라고 귀띔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