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철부지 남편이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생활비를 안 주면서 카드값을 술술 쓰는 철부지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를 출산하고도 친구를 만나러 갈 뿐 아니라 아이를 맡겨도 술을 마시러 가는 남편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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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
남편은 한 달 술값에 대해 “손이 떨린다. 제 수입이 공개되기 때문에”라고 말을 얼버무렸고, 사연의 주인공은 “씀씀이가 크다. 하루에 120 만원은 기본”이라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