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화려한 유혹’ 장영남이 박정아에게 면박을 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는 이세영(박정아 분)를 때린 누명을 쓰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메이드를 시작한 신은수는 강일란(장영남 분)을 만나게 됐다. 강일란은 이세영을 보자마자 “전치 6주라면서 1일이네” “난 6주 안 보고 싶었는데”라고 차갑게 말했다.
![]() |
↑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
이에 강일란은 “어디서 을질을 하고 있어. 너도 남자 만나서 이집에 들어왔지 그 전에는 똑같았잖아. 어디서 을질이냐”라며 “갑질이겠죠”라고 말하는 이세영에게 “메이드가 병이면 넌 을이다. 나는 갑이고”라고 강하게 말해 이세영을 당황하게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