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대 삼성 경기 중계로 인해 SBS ‘힐링캠프 500인’이 결방된다. 대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그대로 전파를 탄다.
SBS 측은 26일 오후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종료 이후 SBS ‘8뉴스’가 방송된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7회가 편성됐다”며 “‘힐링캠프 500인’이 결방되는 대신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대체편성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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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기존 편성됐던 ‘힐링캠프 500인’에는 안재욱의 삶과 다양한 얘기를 다룰 예정이었으나, 야구 중계로 한 주 연기됐다.
한편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은 두산을 상대로 9대8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